알체라 주가 주식 전망 및 분석 - 증강현실, 딥페이크, VR, AR, AI 관련주(alchera)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강현실, 딥페이크, VR, AR 관련주인 알체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체라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투자한 기업으로 상장 당시 엄청난 관심을 받은바 있습니다.

 

알체라?

그럼 알체라는 어떤 기업일까요?

 

우선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이상상황 감지, 보안 등 감지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2억명에 가까운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메타버스 게임의 대표주자인

'제페토'를 서비스하는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이 알체라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죠

 

IBK증권 리포트와 알체라의 IR자료에 따르면 세계 얼굴인식, AR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AR,VR의 세계가 도래한다는 것은

메타버스(제페토, 로블록스)의 사례를 통해 충분히 짐작할 수 있고,

 

얼굴인식또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 및 핀테크 시장의 성장에 따른

얼굴인식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알체라의 얼굴인식 기술은 이미 국내에선 TOP이고 글로벌 상위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알체라의 고객사 또한 쟁쟁한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얼굴인식 사업과, 이상상황 감지사업, DATA사업 등 여러가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상상황 감지 사업의 경우 대부분 국가, 정부, 지자체 기업이 주 고객층인데

이런 정부기업 쪽에 뿌리를 한번 내리면 큰 이변이 없는한 꾸준히 거래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또한 있습니다.

 

알체라는 현재 공공기관에 주로 적용하고 있는 보안 및 이상상황 감지사업쪽을 건설현장까지 확대하고 

AR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등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2023년까지 매출액을 64억원에서 587억원으로 무려 9배나 성장시킨다는 전망을 갖고 있습니다.

 

알체라 주가?

이렇게 국내 및 세계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향후 얼굴인식 시장과 AR시장 성장과 함께

상당한 수혜가 예상되는 알체라의 주가는 어떨까요?

 

알체라는 상장 초기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투자한 기업이라는 점과 향후 미래를 책임질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는 측면해서 엄청난 기대와 함께 급상승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주가는 상장가 근처로 내려갔습니다.

 

그럴만한것이 알체라는 매출이 거의 없고 재무상태를 보면 처참한 상황입니다.

이런 재무에도 불구하고 상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술상장 특례를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술상장 특례로 상장한 기업들 대부분이 꿈을먹고 사는 기업이라 재무재표로 기업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을 감안하더라도 상장초기 너무 큰 관심을 받았던터라 조정이 충분히 예견되긴 했었습니다.

 

또다른 이유로는 PSR기준으로 90배가 넘었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매출대비 주가가 90배정도 비싸다는 말인데,

PSR이 90이 넘는 종목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상당한 고평가인 상태입니다.

 

미국에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조차도 90배가 넘는 기업을 찾기 힘들정도입니다.

 

요즘 미국장에서 기술주들에 대한 큰폭의 조정이 있으면서 알체라 또한 주가가 큰폭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밝은 미래도 좋지만 당장의 분위기에는 조심해야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알체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꾸준히 관찰하시면서 급등할때 따라들어가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